써네이 SUNNEI 반팔, 써네이 드리미 사보 뮬 둘러보기

 

 

 

 

 

요새 패션계에서 점점 핫해지고 있는 브랜드가 있죠. 바로 써네이(Sunnei) 입니다!

 

패션 비전공자 2명이 의기투합하여 만든 이탈리아 브랜드 써네이는 우리나라를 타겟으로 SNS 마케팅을 해서 유명해졌다는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기도 하죠.

 

편안하면서도 위트있는 이른바 꾸안꾸 스타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Sunny에서 따온 브랜드명처럼 밝고 휴양지 느낌도 나는 듯해요.

 

저도 이번에 써네이 제품을 구매해보려고 하는데요. 써네이의 대표 제품 함께 둘러볼까요?

 

 

 

 

 

 

1. 써네이 드리미 (SUNNEI DREAMY)

 

 

 

 

드리미(DREAMY)는 매 시즌 출시되는 써네이의 대표 라인이죠. 써네이 특유의 위트 있으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이 잘 드러나는 라인인데요. 써네이의 아이덴티티가 잘 드러나서 더 사랑받는 것 같아요.

 

2020년 봄에 공개된 써네이의 20 드리미 슈즈 컬렉션은 뮬(mule)과 스니커즈로 구성되어 있어요. 참고로 뮬(mule)은 뒤가 엎고 앞은 막혀 있는 신발 스타일을 지칭하는 프랑스어랍니다.

 

써네이는 뮬이 특히 유명합니다. 이름도 따로 있어요. 써네이 사보(SUNNEI SABOT)라고 불리죠.

 

 

 

써네이 사보

 

 

위 사진에 홀려서 써네이에 입문하신 분들 많을 거예요. 써네이 사보를 세상에 알린 사진이죠.

 

심플한 하얀 색에 톡톡 튀는 그린이 함께하니, 어디든 무난히 어울리면서도 개성이 있습니다. 신발끈을 뒤로 묶는 스타일도 묘하게 매력적이죠.

 

가격대는 평소엔 50만원대, 세일하면 30~40만원 대까지도 내려가나 보더라구요. 

 

 

 

 

 

 

 

 

 

사보 뿐만 아니라 일반 스니커즈도 전 매력있는 것 같아요.

 

 

 

 

 

 

2. 써네이 반팔

 

 

 

 

 

써네이 반팔은 그저 귀여워요...ㅎㅎ 심플한 하얀 티를 10~20만원대에 사는 게 아깝다고 느껴질수도 있지만, 기본 제품일수록 좋은 걸 사야 오래 입으니까요. 그리고 좋은 걸 한번 입어봐야 보는 눈이 생겨서 나중에 저렴하고 품질 좋은 걸 잘 살 수도 있고요.

 

 

 

 

 

 

 

 

I HATE FASHION 문구는 재치있으면서도 패셔너블한 느낌이랄까요? 패션을 싫어한다는 단어가 패셔너블하다는 게 재미있습니다.

 

 

패턴이나 색깔이 좀더 추가된 써네이 반팔 제품도 많아요. 저는 원래 써네이 특유의 스트라이프 패턴에 관심이 있었는데, 다른 디자인도 너무 예쁘네요.

 

 

 

 

 

 

 

 

구매는 써네이 공식 사이트에서 하셔도 되고, 캐치패션(CATCH FASHION)에서 지금 10% 캐시백 이벤트 중이니 거기서 구매하셔도 될거예요.

 

저도 가격 잘 비교해보고 반팔 하나 구입해 보려고요! 사보도 구입하고 싶은데 생각보다 비싸서..ㅜㅜ 고민좀 해보려고 합니다.

 

 

 

이상 라이징하는 패션 브랜드 써네이 SUNNEI 소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