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디지털 노마드, 부업으로 월 천 벌기 등이 유행입니다. 네이버 블로그나 티스토리로도 디지털 노마드로 살기를 시도해볼 수 있는데요. 이런 블로그로 먹고살기 위한 핵심은 바로 '네이버 상위노출'이 아닐까 싶습니다.
일단 유입이 많이 되어야 사람들이 광고를 클릭하게 하든 제휴 마케팅을 하든가 하는데, 우리나라에서 여전히 1위 검색엔진은 네이버이기 때문이죠.
그럼 이번 글에서는 네이버에서 상위노출 되기 위해 무엇이 중요한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네이버 검색 랭킹 알고리즘
네이버 검색 랭킹 알고리즘은 말그대로 네이버에서 검색했을 때 나오는 글들을 어떤 순위(랭킹)로 배열할지 정해주는 알고리즘입니다. 사람이 하나하나 글의 순서를 정할 수 없기에 컴퓨터가 대신 이 순서를 정하는 겁니다.
이 네이버 검색 랭킹 알고리즘이 어떤 글을 상위로 배열해주는지 알면 네이버 상위노출이 좀더 쉬워지겠죠?
일단 모든 검색엔진의 목표는 '좋은 콘텐츠'를 맨 앞에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래야 사람들이 그 검색엔진에서 더 많이 검색을 할 테니까요.
현재 네이버 검색 랭킹 알고리즘은 크게 아래 2가지로 구성됩니다.
C-Rank의 C는 Creator의 줄임말입니다. 크리에이터, 다시 말해 블로거 그 자체를 중요하게 평가하는 거죠. 즉, 해당 블로거가 '얼마나 꾸준히 한 가지 분야에 대한 글을 발행했는지'를 본다는 겁니다. 하나의 주제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블로거가 상위 노출에 유리하다는 뜻입니다.
이 알고리즘은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있었습니다.
좋은 블로거가 좋은 글을 발행할 확률은 높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100% 좋은 글만을 발행하는 건 아니잖아요. 좋은 블로거가 나쁜 글을 발행할수도 있는데 그 확률은 계산이 안 된 거죠.
게다가 이 알고리즘은 신규 블로거들의 진입장벽을 너무 높였습니다. 이제 시작하는 신규 블로거들이 아무래 전문적인 카테고리에서만 글을 발행한다 해도 꾸준함에서 기존 블로거들을 이길 수는 없으니까요.
그래서 추가로 도입된 알고리즘이 바로 D.I.A.(다이아)입니다.
D.I.A는 블로거보다 '개별적인 글 자체'를 중시하는 알고리즘입니다. 그럼 어떤 글이 좋은 글로 평가받을까요?
특정 키워드로 검색하는 사람이 필요로 하는 글이 좋은 글이 되겠죠. 네이버 학습 데이터에 의하면 사람들이 보통 검색해서 확인하려고 하는 건 양질의 후기, 정보, 지식이라고 해요.
즉, 아래 내용을 담고 있으면 된다고 합니다.
현재 C-Rank와 D.I.A는 상호 보완적으로 작용하고 있어요. C-Rank가 높지 않아도 D.I.A가 높으면 상위 노출이 되고요, C-Rank가 높으면서 D.I.A가 높으면 금상첨화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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